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는 공정한 경마 실현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불법 대리마주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대리 또는 차명마주 자진신고 기간 운영을 통해 자체 정화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경주마 소유관계 및 위탁관리계약 과정에 의혹이 있는 경우 내부 조사를 거쳐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제보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대리마주 불법행위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 자에 대해 추후 제주 신규 마주모집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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