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 특별기획 '우리는 해녀의 딸이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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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특별기획 '우리는 해녀의 딸이다'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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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이 특별기획한 해녀문화전승프로젝트 ‘우리는 해녀의 딸이다’가 이번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0분과 밤 10시에 방송된다.

총 10부작 50분물로 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점차 사라져가는 제주 해녀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물질의 전승과정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소개한다.

'우리는 해녀의 딸이다’에는 개그맨 강성범과 장재영, 배우 이유미, 방송인 김경태, 부경보, 권유리 등이 출연하며, 제주도내 해안마을에 직접 살면서 해녀가 되기 위해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고 유쾌하게 방송에 담아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정혁PD는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공동체의 따뜻함과 무욕의 지혜를 간직한 ‘바당의 어멍’ 해녀들의 삶과 문화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려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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