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직항 전세기 타고 일본 관광객 170명 제주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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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직항 전세기 타고 일본 관광객 170명 제주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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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26일 일본 오키나와를 출발하는 직항 전세기를 통해 17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제주-일본 직항 항공노선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본 지방도시 대상 직항전세기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해 온 결과 오키나와를 시작으로 나고야, 마츠야마, 쿠마모토 등 다양한 지방에서 전세기 유치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키나와 전세기는 올해 삼년째 취항하고 있어, 제주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면서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세기 상품을 기획한 오키나와투어리스트 관계자는 “오키나와에 없는 산과 숲, 도보여행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제주미식에 대한 인기가 뜨거워, 170석 전석이 매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번 오키나와 전세기 취항에 맞춰 26일 오전 11시45분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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