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 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와 연계해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임산부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3회에 걸쳐 구좌읍 관내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및 베이비 맛사지 특강, 출산용품인 오가닉 애착인형 만들기(포미와 알콩)가 이뤄졌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