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영상문화공간 영화문화예술센터가 메가박스 제주점으로 이전 후 새롭게 기획 상영회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오후 6시 '시네마 인문학_인문좋아하CINE'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영작은 2015년 재개봉하며 화제가 되었던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영화 상영 후에는 안용태 작가의 ‘잃어버린 나, 이터널 선샤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이어진다.
안용태 작가는‘영화와 함께 보는 인문학’이라는 타이틀로 팟캐스트를 통해 강연하고 있으며,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의 저자로 영화속에서 찾아낸 인문학을 쉽게 풀어내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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