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 제주예선대회, 본선진출 1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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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 제주예선대회, 본선진출 1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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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지리올림피아드 제주지역대회가 지난 13일 제주대학교에서 지리축전과 연계해 열린 가운데, 열띤 경합 속에 본선진출자 11명이 선발됐다.

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 및 국토연구원, 제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전공, 교.사대 연계를 통한 SW기반 창의융합 교원양성사업단, 제주도 중등사회과교육연구회, 전국지리교사연합회 제주지회, 탐라지리교육연구회,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제주에서 총 173명의 접수자 중 152명이 응시했다.

대회결과 대상에는 김수환 학생(서귀포고)이 차지해 제주대학교 총장상을 받았다. 금상(제주도교육감상)에는 김대훈 학생(오현고)와 고준혁 학생(대기고)이 차지했다.

은상(제주대 사범대학장상)에는 강승일(대정일), 이수형(제주제일고), 이건희(제주제일고) 등 3명이 차지했다.

이어 동상(제주대 사범대학장상)에는 김세헌(대기고), 유기룡(남녕고), 이민욱(제주제일고), 김민성(제주제일고), 우성재(오현고), 강민우(대기고), 한창훈(대기고), 고준혁(제주사대부고), 박진수(제주제일고), 강경지(제주사대부고) 등이 수상했다.

주최측은 이번 수상자 중 1위에서 11위까지 11명은 전국대회 출전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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