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서울베이피에어 참가...친환경 헬스케어 제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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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서울베이피에어 참가...친환경 헬스케어 제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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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서울베이피에어에서 선보일 '벳디팰롱' 광고 이미지.
제주의 청정 헬스케어 제품이 뷰티, 헬스푸드 시장에 이어 유아용품 시장공략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주 청정자원을 원료로 한 친환경 헬스케어 제품 홍보에 나선다고 24일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170여개의 국내 유명브랜드 참여속에 약 6만8000여명이 관람(8회 관람객 기준)하는 수도권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 유아용품 전시회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헬스케어 대표 제품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주인디(유아용 스킨케어 제품)와 벳디팰롱(유아용 헤어샴푸 및 바디워시), 비케이바이오(과채류 냉장 착즙주스)와 제주 헬스케어 제품 통합 브랜드인 '제이디톡스(J-Detox)' 홍보관을 조성해 제품판촉 및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제주인디는 항균, 항염 효능이 뛰어나 피부 관련 질환에 효능이 있는 쪽을 주원료로 유아용 화장품을 선보인다.

벳디팰롱은 제주산 유기농 감귤 발효효소를 주원료로 한 천연샴푸 및 바디워시에 ‘프린세스 프링’ 캐릭터를 접목한 유아용 신 제품을 선보인다.

비케이바이오의 브랜드 어니스틴은 양배추, 브로콜리, 한라봉, 당 근 등의 제주산 과채류를 착즙한 프리미엄 냉장주스를 전시, 판매한다.

또한,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도내기업들의 매출 증진과 향후 판로개척을 위해, 친환경 소재 및 제주 천연 헬스케어 제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상담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산 천연원료로 만들어지는 헬스케어 제품들에 관한 정보는 'J-Detox'공식 SNS페이지(www.facebook.com/detoxjeju)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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