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관리 협회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소변검사와 혈액검사 등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종목들을 진행했다.
구정서 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사회적 소외계층과 노약자를 위해 무료건강검진, 사회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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