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귀포 지역축제 프로그램 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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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귀포 지역축제 프로그램 공모' 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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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7 서귀포 지역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 작품을 심사 하고 각 부문 최우수 등 당선작 총 10개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각 부문별 최우수작으로 무대프로그램 부문에는 고영혜씨(서귀포시 성산읍)가 제안한 혼인지축제 '연애부터 결혼까지'가, 체험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전은숙씨(서귀포시 안덕면)가 제안한 방어축제 '어랑어랑 방어랑'이 각각 선정됐다.

이 두 당선작은 해당 축제 특화 프로그램으로서의 발전성 및 실현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결과에 따른 총 10개 당선작에 대해서는 서귀포통합축제홈페이지(www.i70ni.com/공지사항) 내 공지 및 당선작 대상으로 개별 통지되며, 시상금은 최우수 50만원 상당, 우수 30만원 상당, 장려 2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으로 별도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들을 대상으로 해당 축제위 등 관계자들에게 전파, 의견수렴을 거쳐 향후 축제에 적극 보완, 반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육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31건이 제안서가 접수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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