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 참여형 치안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치매 어르신 등 참가자 50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유형을 소개하고, 노인학대 피해발견 시 112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치매어르신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의 필요성과 모바일안전드림앱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과 배회감지기 등록신청도 병행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경찰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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