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좌는 김숙 전 유엔대사가 강사로 나서 '문재인 정부출범과 우리의 안보과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숙 전 대사는 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출범하면서 한미동맹, 남북관계, 북핵대응, 한중관계, 한일관계등에 있어 각국별로 맞춤형 전략 마련이 시급하고 남북관계에 관한 주인의식과 자신감 있는 외교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7 평화아카데미는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여개 강좌가 운영 되고 1회의 현장연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제2강좌는 6월 5일 오후2시 탐나라공화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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