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요일제 현장점검 추진...평가단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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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요일제 현장점검 추진...평가단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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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읍면동 클린하우스별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해 나가기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평가단' 운영을 통해 상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단은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점검과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12개 시민 실천과제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7일 공모와 지역 추천을 통해 46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현장점검은 읍면지역 동ㆍ서부와 동지역 동ㆍ서부 총 4개 구역으로 팀을 구성, 점검표에 따라 읍면동별 클린하우스의 ▲일반쓰레기 종량제 사용 및 대형폐기물 배출상태 ▲요일별 배출품목 준수 ▲종량제봉투내 재활용품 포함상태 ▲음식물쓰레기 배출상태 ▲클린하우스 시설 및 주변 청결상태 등 전반적인 생활쓰레기 배출실태를 점검한다.

이어 지역 주민들과의 대면 대화를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문제점 등을 파악한 후 전체회의에서 개선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배출실태 평가단에서 제안된 개선방안은 검토과정을 거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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