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의귀초등학교 김태석 총동문회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학교 졸업생이자 해병전우회 회원 가족 10명이 함께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는 의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의귀리장도 방문해 분재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정희 교장은 "바쁜 본업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학교 후배들을 위해 분재만들기 활동 기회를 마련해준 총동문회장 및 해병전우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선배들의 학교에 대한 애정과 학교에 대한 긍지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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