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교수는 제주도 출생으로, 오현고와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켄터키대학교와 듀크대학교 교수, 그리고 재미한국인 정치학회와 미국국제정치학회 등에서 활동을 했고, 1994년부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다.
2000년 6월 1차 남북정상회담과 2007년 10월 2차 남북정상회담 때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하는 등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때 햇볕정책과 동북아번영정책 설계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대통령 자문 동북아시대위원장을 지냈고, 동아시아재단 이사, 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북핵을 포함한 국가안보와 외교관련 현안을 총괄 지휘하는 자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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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정확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본다.
단지 현재 국제정세를 볼때,
자질이나 능력,
특히 균형자적 외교면에서
최고의 인물이라고 사료된다.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