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총재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한국지역총재 취임식에 각계에서 보낸 쌀화환을 모아 생명의 샘 쉼터와 작은 예수의 집, 사라의 집 등 복지시설과 혼자사는 노인 가구 등에 지원했다.
고 총재는 제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로 취임해 내년 4월까지 한국와이즈멘의 활동 방향을 조율하고 이끌게 된다.
국제와이즈멘은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라는 모토를 가지고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세계 70여 개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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