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주선수단 133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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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주선수단 133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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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10개 종목 선수 58명과 임원 등 133명이 참가한다.

제주선수단은 오는 16일 오전 8시30분 제주공항 3층에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주재로 결단식을 갖고 항공편을 이용해 충남으로 향한다.

박종성 총감독(제주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다른 시도 선수들과 멋진 우정을 나누길 바라고 우리 장애학생선수는 물론 전국의 장애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체육의 진면목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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