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디빌딩 고영찬 전무이사, 국가대표 총감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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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디빌딩 고영찬 전무이사, 국가대표 총감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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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찬 제주보디빌딩 전무이사ⓒ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홍창운)는 오는18~2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아시아 보디빌딩&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 고영찬 전무이사가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발탁됐다고 4일 전했다.

고 전무이사는 2016년 10월 스페인 알리칸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코치로 처음 선임되었었다. 이어 12월에 IFBB 아마추어 올림피아 홍콩 대회에서는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에 주니어 보디빌딩 1명, 마스터즈 1명, 일반부 보디빌딩 6명, 클래식 보디빌딩 6명, 어슬레틱피지크 2명, 여자 피지크 2명, 보디피트니스 2명, 비키니피트니스 2명 등 총 22명의 선수(제주소속 3명 포함)가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홍창운 제주자치도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도 소속 국가대표선수 3명에 국가대표 감독까지 배출시키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가맹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훌륭한 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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