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산타인 차순례(희빈케어센터 대표)의 추천으로 초록우산 산타가 된 김승업 교장은 "아이들의 미래에 관심을 갖는 것은 교육자로서의 본분이라 초록우산 산타 활동을 제안받았을 때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관심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린이의 꿈. 365 초록우산 산타'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5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거, 의료비 지원을 비롯하여 학업 및 체육 등 재능지원과 청소년의 자립지원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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