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휴일인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건조주의보를 발표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한편 오늘 제주도 전역에는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고 후텁지근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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