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회관, 꿈에오케스트라 기획공연 '성황'
상태바
제주문예회관, 꿈에오케스트라 기획공연 '성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가수-박혜경이-꿈에오케스.jpg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변영선)은 지난 26일 기획공연으로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 임상규씨를 초청해 꿈에 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소리꾼 김채현씨와 한얼예술단, 비보이 Fat soulz등의 제주 예술인들이 국악관현악과 협업해 무대를 꾸몄다.

또 가야금 고주연, 해금 고은경, 가야금 최교희, 타악 김보람, 타악 박경실 등 제주연고 연주자들이 꿈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가해 솜씨를 뽐냈다.

가수 박혜경은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춰 레몬트리 등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임상규 지휘자는 "다음 연주회는 더 많은 제주출신및 거주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자체적으로도 전문성 있는 국악관현악단이 제주에서 꽃피울 것"이라며 "세계인과 관광객들에게 우리문화를 선보이는 중심적 문화의 장이 목관아, 칠성로, 동문시장, 바오젠거리, 제주공항 등 장소를 가지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고급스런 우리문화가 펼쳐져 진정 문화예술섬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5-제주-한얼예술단이-꿈에-오.jpg
3-제주비보이-Fat-soulz가-꿈.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