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수영부는 제7회 김천수영대회에서 금 4개, 은 4개, 동 1개 등 9개 메달을 획득했다.
제주대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다이빙부문에서 고현아(체교 1년)가 여대부 1M 스프링보오드, 3M 스프링보오드, 플랫폼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 1개씩을 획득하면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성(체육 2년)은 3M 스프링보오드에서 은메달과 홍정석(체육 3년)과 함께 출전한 3M 스프링싱크로플랫폼 다이빙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경영부문에서는 최예은(체육 3년)이 여대부 자유형 400M 금메달, 접영 50M에서 은메달, 최홍림(체육 4년)이 자유형 2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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