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아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에너지산업정책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사업은 2010년 수립된 '제10차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서, 2012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애월기지 매립 및 방파제 공사 등이 시행됐다.
2019년 8월까지 제주도에 LNG기지와 배관망을 건설한 후 연간 약 35만톤의 천연가스를 도시가스와 발전용 연료로 공급함으로써 약 2만5600세대, 260개소 사업장이 혜택을 받게 된다. 300MW 규모의 천연가스 복합발전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