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신문의 바른기업 가입은 제주도내 10호로 이뤄진 것으로,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김형규 회장은 "적십자봉사원들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위기 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참여도 가능하며 매달 20만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단체에게는 특성에 맞는 명패가 증정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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