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번째 바람 콘서트, 서귀포 관광극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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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번째 바람 콘서트, 서귀포 관광극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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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4월_바람포스터(인쇄용).jpg
꿈꾸는 제주 청춘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주는 열아홉번째 바람콘서트가 30일 오후 4시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 위치한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열린다.

바람콘서트는 제주에서 음악을 꿈꾸는 청년들과 이를 응원하는 청년기업, 후원업체가 만들어가는 청년기획 문화콘서트다.

이번 바람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고 1부에는 끼와 열정이 넘치는 이연지, 정지석, 주세연 청춘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2부에는 제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홍조밴드와 제주갑부훈과 노노들이 무대를 알차게 채울 예정이다.

이날 '기억바람'이란 주제로 바람콘서트를 기억해주길 위한 바람을 담아 친구, 가족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바람기획팀에서 준비한 이벤트 상품은 그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무대에 관심 있는 제주출신 뮤지션, 혹은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의 신청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바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람콘서트는 일로와제주, 1pixel, 이보쇼제주갑부, 더좋은날 등의 공동기획으로 꾸며지며, 2015년부터 제주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사업들을 지원하는 네오제주에 선정됐다.

네오제주는 제주 미래 인재들의 기획력과 활동성을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엔엑스씨와 네오플이 진행하는 후원프로그램이다.

문의=바람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aramjeju), 기획팀(010-3599-4838).<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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