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사업(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작품으로 공연료의 50%가 지원된다.
명창 조통달, 가수 조관우와 조현의 3대가 어우러져 정통과 현대음악의 콜라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세종국악관현악단(지휘 유용성), 설장구에 민영치, 전자바이올린 서지우, 사물놀이 '연희 난장 N판' 등 대규모의 공연단이 출연한다.
세종국악관현악단은 1992년 의해 창단돼 2015년부터 김혜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민간국악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문예회관 상주단체로 활동중이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http://arts.jejusi.go.kr)와 전화(728-1509)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1층은 2만원, 2층 1만원이다.
다자녀 및 어르신 등에게는 50%, 회원 및 단체에게는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제주아트센터(728-1509, 895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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