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 요양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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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 요양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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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어울림 띠앗합창단(단장 양을순)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예천전문요양원에서 '2017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창준 편곡 '애나+남촌', 나화랑 작곡 '닐리리 맘보'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합창곡을 공연하며 어르신들께 화사한 봄날의 기쁨을 선사한다.

또 제주플루트 카론앙상블(단장 홍희숙, 지휘 김형관)이 특별출연하며, 김희영과 양성준의 색소폰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띠앗합창단은 지난 2011년 3월 창단했으며, 장애인과 일부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주도내 유일한 장애인합창단이다.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장애인 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음악회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연을 마치고 단원들은 그동안 모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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