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명 2등에 당첨
22일 이뤄진 제751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1인당 20억9796만8110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4, 16, 20, 28,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7'.
확인결과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경기 군포시 산본동(광정동), 경기 김포시 양촌읍,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전북 부안군 부안읍 등 8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054만447원씩 받게 됐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10명으로 126만574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0만263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65만143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