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는 '달님사랑 시민유세단'을 창단하고 유세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달님사랑이라는 이름은 문 후보의 성씨와 달의 영어 발음(Moon, 문)이 같다는 점에 착안해 지어졌다.
유세단은 주부와 직장인, 청년 등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스스로 유세연설을 하는 등 모든 유세를 자발적으로 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는 유세본부에 전 방송인 김성홍씨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유세단은 23일에는 성산포 지역을 찾아 일출봉을 배경으로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한 '버스킹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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