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교육은 지난해 제주은행과 제주외고간 '1사 1교 금융교육'결연을 맺고 매년 시행하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기에 알아두어야 할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금융특화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금융교육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향후 금융 산업 변화와 진로탐색'을 주제로 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영업점 초청교육과 진로체험 교실 등 다양한 '1사1교' 프로그램을 마련해 금융교육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