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5중주로 구성된 서귀포음악협회의 브라스퀸텟은 금관악기의 특유의 다이나믹한 화음을 토대로 화려함과 절제된 앙상블로 제주에서 꾸준하게 공연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지금까지 크고 작은 연주를 시작으로 지역 금관실내악의 부흥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스콧 조플린의 'The Entertainer', 수자토의 'The Danserye' 1번 La Mourisque 4번(5번) Basse Danse Bergeret, 모짜르트의 'Turkish Rondo'등을 포함해 소프라노와 바리톤이 함께 참여하는 OST와 뮤지컬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문의=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064-732-1963, seogwinet.blog.me).<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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