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트리플크라운 제주, 외신 관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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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트리플크라운 제주, 외신 관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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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트리플크라운에 빛나는 제주에 대한 외국 언론들의 취재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에 중동의 대표적인 민영 방송사 알자지라(AL Jazeera Network)는 사드문제로 인한 제주 관광의 현재 상황과 다변화를 취재하기 위해 세계자연유산이자 제주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과 만장굴을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5월경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2억5000만 가구에 제주의 아름다움이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미국 NBC와 캐나다 국영 CBC TV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시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소개하기 위해 거문오름과 성산일출봉 등을 취재했다.

또 2월에 미국 CNN Great big story 채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이자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국립공원을 취재하고, CNN을 통해 한라산의 신비로운 생태계가 소개됐다.

3월 30일에는 말레이시아 Astro Maya 채널 여행 프로그램에서 제주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성산일출봉을 취재했다.

지난해에도 프랑스 TV, 일본 TBS, 영국 PIONEER, 중동지역 언 론사, 캐나다 ROGERS TV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취재하고, 각 국에 제주의 브랜드를 알렸다.

제주도는 아울러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으로 개최될 세계자연유산 글로벌 포럼에 구글 세계유산 디지털 복원 프로그램 기획자 등을 초청하고, 구글 채널을 이용해 세계자연유산 글로벌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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