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일 효돈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쇼콜라티에’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비전나래 김혜연 대표는 쇼콜라티에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론 설명부터 필요한 능력, 되는 길, 쇼콜라티에로부터 파생된 직업에 대한 설명등을 소개하고 초콜릿 만드는 체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원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직업체험 기관 발굴 및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 진로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화(762-1405), 이메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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