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국예총 서귀포지회와 정의향교가 생생문화재와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체제 구축과 더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홍보 방안등을 공동으로 모색키로 했다.
그동안 정의향교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탐라 명승에서 남극 노인성을 보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춘분과 추분에 남극 노인성제 봉행을 주관해 진행해왔다.
한편, 한국예총 서귀포지회는 지난해 서귀포시 노인회, 서귀포시 관광협의회, 서귀포문화원, 서귀포시주민자치협의회. 서귀포시 새마을회등 5개 단체와 종로귀금속, 제주마산업주식회사등 2개업체등 모두 7개 사회 문화단체 및 업체와 손을 잡고 생생문화재 사업을 벌여왔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사회 문화단체와 연대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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