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도내 가정·상가·학교 건물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진단을 실시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50여명의 온실가스 진단 전문 컨설턴트가 양성됐다.
보수교육과정에서는 올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17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 발대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및 제주도민 대상의 기후변화교육(에너지, 폐기물, 유용미생물, 지질생태부문)을 통해 제주도내 저탄소 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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