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년도 현안사항 해결 국고절충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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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년도 현안사항 해결 국고절충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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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 중앙부처 잇따라 방문

제주시는 내년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안 국고지원을 위해 고경실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에는 양대윤 자치행정국장, 백광식 도시건설국장, 박원하 청정환경국장, 문경복 문화체육국장 등 국장급 공무원들과 김진석 기획예산과장 및 고경희 한림읍장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획재정부, 문화관광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국고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이번 중앙방문을 통해 제주국제공항교통혼잡구역 입체교차로 조성, 제주복합야외공연장신축,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추진, 동복리체육센터조성사업, 제주종합경기장한라체육관내진보강사업, 환경기초시설탄소중립 프로그램(태양광시설), 지방하천재해예방사업(5건), 소하천정비사업(6개소), 현대식 다목적 산불감시초소설치사업, 추자도특산수산물가공공장 시설(멸치액젓), 제주농산물해상운송비지원, 제주시배수개선사업 등 12건에 500억원 규모의 국고절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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