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과 공익법인 '정세청세'는 오는 4월4일 오후 4시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한 삶의 기술'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4.3사건 이후, 우리 시대 민주주의의 아픔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주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희망과 정의의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준 인디고 서원 글로벌 인문학 프로젝트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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