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제주협의회 신임 회장에 유봉성 조합장 선출
상태바
콩제주협의회 신임 회장에 유봉성 조합장 선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농협-콩협의회(유봉성-조.jpg
▲ 유봉성 콩제주협의회 회장(안덕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콩제주협의회(회장 양용창 제주시농협 조합장)는 28일 농협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결산 승인과 2017년도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콩제주협의회는 콩 주산지 14개 지역농협(제주시·조천·함덕·한림·한경·고산·김녕·구좌·애월·하귀·대정·안덕·표선·성산일출봉)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봉성 안덕농협 조합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2019년 정기총회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봉성 신임 회장은 "2017년에도 콩나물콩 주산지로서 콩의 원할한 유통처리 및 가격지지를 위해 협의회 조합장들의 지혜를 모아 달라"며 "앞으로 2년 임기 동안 협의회를 잘 이끌어 제주 콩 농가 및 농촌에 도움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