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좌는 4월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로, 총 7강에 걸쳐 남문서점 2층 문화공간 '남문'에서 진행된다.
동양철학 등을 탐구해 온 강봉수 제주대 교수(제주대안연구공동체 원장)가 강좌를 맡았다.
이번 강좌는 ▲맹자를 다시 읽어야 할 이유 ▲ 천명과 천성에 대하여 ▲ 인간의 본성과 품격에 대하여 ▲ 인의의 윤리학과 중용의 도 ▲ 노심자의 도덕적 책무 ▲ 왕도정치의 이상과 역성혁명 ▲ 왕 노릇보다 즐거운 교육 등 주제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이다. 수강신청은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이메일(deanjeju09@hanmail.net) 또는 전화(010-3699-8510)로 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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