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도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출신 작가들과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6명이 함께 하는 전시회로 '제주'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 추억을 담아낸 회화, 판화, 조각, 공예 등 4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졌다.
김상훈 관장은 "김만덕이 품고 있었던 제주, 그리고 '제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제주에 대한 새로운 시선들을 공감하고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시 오프닝은 오는 4월4일 오후 3시 김만덕기념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