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공학혁신센터-(주)엠그램,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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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공학혁신센터-(주)엠그램,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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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와 ㈜엠그램(대표이사 박상돈)은 최근 대학 공과대학 2호관 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 및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공동 협력을 기반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기반의 스마트관광 서비스 개발, ICT 융합 기술과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서비스 개발, 실무 융합형 교육, 산학연계 창의공학 캡스톤디자인, 산업체 현장실습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엠그램은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I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SI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에서부터 개발과 구축, 나아가서는 운영까지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엠그램은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함께 제주돌문화공원에 위치기반 음성안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인포디오(infodio)'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인포디오'서비스의 개발과 런칭은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해 산업체와 대학이 상생하는 우수한 산학협력 사례로 꼽히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엠그램은 올해 중으로 제주대 학내와 제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인포디오'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기중 센터장은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미래 융합신기술 교육프로그램과 엠그램의 ICT사업 역량 및 인프라와 결합해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산업체, 제주도 등 유관기관과의 융합을 통해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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