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반기 주말체험학교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25일부터 7월8일까지 15주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바이올린, 우쿨렐레, 클라리네오, 교육마술, 판소리 5개 강좌이다.
주말체험학교가 끝나는 7월8일에는 수료식과 함께 자체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은 "비치된 악기를 활용하고 우수 강사들을 확보해 수요자 중심의 질 높은 강좌를 운영할 방침"이라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자극하고 다양한 예술활동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문의=제주학생문화원(750-1612).<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