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주 도민의 중국어소통능력 및 중국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도민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중국어체험학습관 운영사업 지원을 통해 △도민 맞춤형 중국어교육 △중국사회 이해 증진 △중국 현지 언어.문화체험 등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중국어체험학습관은 제주시에 2014년, 서귀포시에 2015년 개관했는데, 한달 평균 약 400명 내외의 도민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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