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메가박스 제주점으로 이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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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메가박스 제주점으로 이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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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가 메가박스 제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새단장한다.

옛 코리아극장에 위치한 기존 영화문화예술센터가 1개의 상영관과 공연장을 갖고 다양한 영화 상영과 공연을 개최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왔다면, 이전 후에는 2개의 상영관을 확보해 운영하게 된다.

무료 영화 상영 및 단체관람은 그대로 진행되지만, 각종 시사회 및 감독과의 GV, 각종영화제 등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다양성영화 상영이나 영화와 관련된 특강 등의 기획 상영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세대를 아울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 공간으로 운영된다.

본래 운영하던 도민들을 위한 무료영화는 지속적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에 상영되며,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오후 3시에는 일반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메가박스로 이전하는 첫날인 4월 1일에는 오후 1시 '허팝(HEOPOP)'의 특별강의가 진행되며, 오후 3시에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씬' 특강이 이어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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