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펀드매니저 김창학 교수 '전업투자자 실무지침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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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펀드매니저 김창학 교수 '전업투자자 실무지침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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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8일 오후 4시 연동 바보주막서 출간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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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학 제주국제대 특임교수 ⓒ헤드라인제주
15년간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던 제주국제대학교 김창학 특임교수가 실무 경험을 살려 '제주도민과 전업투자를 위한 투자의 이론과 실무지침서'를 발간했다.

주식, 채권, 부동산, 실물자산, 금융자산, 파생상품, 펀드 투자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른 국내 최초의 투자관련 서적이다.

김창학 특임교수는 펀드회사인 키움자산운용(전, 우리자산운용)에서 애널리스트, 주식펀드매니저, 채권펀드매니저, 파생상품펀드매니저로 활동했고 한국토지신탁에서 부동산펀드매니저(리츠)로 일을 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부동산펀드매니저로 서울투자자문에서 실물자산펀드매니저로 제도권내에서 15년간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다.

키움자산운용에서는 주식펀드 200억원, 채권펀드 1조원, 파생상품펀드 50억원을 굴렸고 한국토지신탁에서는 부동산펀드(리츠) 550억원을 관리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는 부동산펀드 1,0000억원을 운용했다. 그리고 서울투자자문에서는 실물자산펀드 50억원을 조성했다.

이후 고향인 제주로 내려와 비제도권인 제이알디컨설팅회사에서 450억원의 부동산PF를 완료하는 등 투자은행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탐라금융포럼 사무국장으로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투자은행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에 출간한 투자관련 지침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직접투자, 제2장에서는 간접투자, 제3장에서는 헤지펀드, 제4장에서는 제주지역투자, 제5장에서는 역외금융센터 내용을 담았다.

김 특임교수의 출간기념회는 오는 4월8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 소재 바보주막에서 갖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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