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소규모 테마형으로 전환...교육.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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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소규모 테마형으로 전환...교육.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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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수학여행 안전 추진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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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8일 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수학여행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교육청의 2017년 주요 안전 추진정책으로 △안전사고 줄이기 종합대책 △교육시설물 안전관리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재난‧비상상황 전파 체계 등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위한 정책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의 발전적 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 실시 △음주감지기 배부로 학생 안전 확보 △교육청 주관 답사‧점검을 통한 안전성 및 교육성 확인 △테마형 수학여행 강사 지원 △교원동아리 운영을 통한 수학여행 프로그램 개발․보급 △수학여행 컨설팅을 위한 지원단 운영 등 제주교육청의 수학여행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으로의 전환을 위한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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