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소 4월19일까지 신청접수, 최대 1000만원 한도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aT, 본부장 강원신)는 농산물의 직거래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교육(교류) 지원사업' 사업자를 4월19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주지역 내 로컬푸드직매장, 직거래장터, 제철꾸러미 등을 운영하는 법인 사업자로 전국 20개소 이내로 선정 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자는 개소 당 최대 1000만원 한도(보조 100%)로 지원한다. 3회 이상 지원사업자는(`14∼`16년) 개소 당 600만원 한도(보조 100%)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생산자·소비자 교육, 경영개선·농가조직화 등 직매장운영전반에 대하여 전문기관으로부터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강원신 본부장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직거래 확산 기반조성 및 제주지역의 직거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www.a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제주지역본부(064-748-9479).<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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