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학금은 회계학과 재학생 중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회계학과 동문과 오복진 대표의 후원으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시작돼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김재희 회장은 “올해도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오복진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희망드림장학회는 회계학과 57명의 학생들에게 총 5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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