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추자면 주민자치센터회의실에서, 3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우도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각각 운영된다.
이동 상담소 운영은 변호사 및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상담반을 편성하고 지역 현안과 계층별 고충에 대한 사전 의견수렴과 함께 월1회 2개소 정도를 직접 방문하여 1대 1 현장 상담을 통해 도민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도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숨은 불편을 콜콜히 찾아내어 입법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비롯해 ▲발굴한 법제정비사항 등에 대한 입법화 추진 ▲도민의 평소 생활하는데 궁금한 사항 등 각종 상담 ▲지역별, 업종별, 계층별 관심사항 의견수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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