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 회원 11명과 제주한의약연구원 직원 3명이 참가해 지역 고령 어르신 130여명에게 진맥, 침 등의 진료를 하고 기력회복 및 퇴행성 관절 치료를 위한 한약 지원 등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송상열 원장은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주의 한의학 유관기관으로써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찾아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일도 제주도 출연기관으로서의 역할 중 하나일 것"이라며 "앞으로 제주광동한의봉사단과 더불어 병원을 자주 찾지 못하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봉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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