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즈는 최근 중국의 한국관광 전면금지령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제주관광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 대체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말레이시아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개별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제주황금버스 시티투어 및 데일리투어상품, 셀프드라이빙, 관광지 등 제주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현지업계 대상 B2B세일즈를 통해 제주관광 상품의 다양화 유도 및 도내업계와 현지업계 간 직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직접적인 비즈니스 마케팅을 전개했다.
한편, 제주도와 도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는 유관기관 협력 마케팅 체계 구축을 통해 도내업계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 및 대체시장 발굴의 일환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ASTINDO박람회와 오는 4월 6일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베트남국제관광전(VITM)에 참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해외개최 관광전문박람회 참가와 연<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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